몸이 가려운 이유 알아야 해결합니다!!!

◎ 몸이 가려운 이유 알아야 해결합니다!!! ◎

여름에 몸이 가려우면 벌레나 모기가 물어서 가렵겠거니하고 당연히 생각하며 넘어겠는데 지금처럼 날씨가 쌀쌀해져 모기도 벌레도 기운을 쓸수 없을 계절에 몸이 가려울때면 오싹오싹 소름이 돋고는 합니다. 특히 이 계절마져 넘어가 겨울철쯤 몸이 가려우면 그것도 시도때도 없이 특정한 이유도 없이 몸이 가려워지면 괜히 불안한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딱히 몸이 가려울 이유도 없는 것 같고 벌레에 물리지도 않았는데 몸이 가렵다면 여러가지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런 몸이 가려운 이유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참, 찾다보니 재미있는 원인도 알게되었으니 끝까지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자 그럼 가보시죠~

그럼 먼저 몸이 가려운 이유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원인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몸이 가려운 이유는 예상했을지 모르겠으나 바로 피부가 건조해서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 몸을 긁어보면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며 그 특징으로 얼굴이나 목쪽보다는 팔이나 다리와 배랑 등쪽에서 가려움증을 평소 많이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가려움을 느끼는 분이라면 치료법으로는 만약 평소에 때를 미는 분이시라면 목욕을 할때 몸을 좀 불려서 때를 시원하게 밀고 보습력 좋은 크림이나 로션으로 몸 전체를 충분히 발라준 뒤 흡수가 다 되면 옷을 입고 활동하는 것만으로도 금방 몸이 가려운 상태는 호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상태가 심각해져 건선상태에 접어든 뒤라면 이것만으로는 치료가 힘드니 꼭 병원에 가서 진료를 보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니 이점 꼭 참고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몸이 가려운 이유는 바로 내과적 질환때문이라고 합니다. 몸이 피곤하고 면역체계에 혼란이 왔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감기나 몸 속 특정 영양소가 부족하다거나 신장쪽의 이상으로도 충분히 몸이 간지러움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내과적 진료를 한번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음 역시 어찌보면 두번째와 같은 분류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몸이 가려운 이유 중에는 바로 갑상선 기능저하가 있다고 합니다. 갑상선 기능이 떨어져 몸속 대사가 불균형해지고 그로인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에는 몸이 피곤하면서 가려움도 같이 오는 거니 아마도 갑상선 이상으로 인해 몸이 가려울 정도라면 이미 피곤하거나 몸이 붓거나 감기에 자주 걸린다거나 하는 등의 다른 증상이 보일거고 이 정도의 상태라면 피부문제보다도 건강때문이라도 꼭 병원에 내원 해 진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몸이 가려운 이유입니다. 드문편이기는 하지만 당뇨의 합병증때문에 몸이 가려울 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는 합병증이 더 무섭기 때문에 잘 관리해야 하는 병으로 사실 잘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평소에 식습관이나 운동 등으로 미리미리 관리해줄 수 밖에 없는 병이기도 하듯이 가려움증이 온다면 아무래도 식습관이나 운동 보습관리 등에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물론 의사에게 필히 보여야 할 것입니다.

마직막으로 몸이 가려운 이유입니다. 요즘 유산균 열풍때문에 많은 분들이 시중에 판매 중인 유산균을 무분별하게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유산균이 의약품은 아니기때문에 특별히 나쁜 작용을 하지는 않지만 몸에 맞지 않는 경우 가려움을 유발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의사에게 보이는 것이 좋다고 하니 유산균 섭취후 몸에 가려움을 유독 느끼고 있다면 병원에 꼭 내원하여 섭취 중인 유산균을 보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지금까지 몸이 가려운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말 점점 건조해지는 계절이 느껴집니다. 이럴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에 좀 더 신경 쓰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것 아니겠습니까. 면역체계도 잘 지킬 수 있도록 운동도 잘 하고 골고루 잘 먹는 건강한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