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 종류와 도수 확인@@@
◎ 참이슬 종류와 도수 확인@@@ ◎
한겨울이 완연한 영하권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누가 머라고 하던 소주한잔에 맛있게 끓는 찌개하나가 머릿 속에 떠오르고는 합니다. 어묵탕 국물에 소주 한잔 혹은 얼큰한 국물에 소주한잔을 기울이며 좋은 친구와 보내는 단란한 시간은 정말 천국이 따로 없다는 것을 실감케 하지 않나싶습니다.
소주하면 여러가지 브랜드가 있지만 저는 그래도 여전히 참이슬이 떠오르고는 합니다. 뭔가 세보이기도 하고 전통의 소주하면 역시 참이슬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때문이기도 합니다. 지방에 거주하는 경우 각 지방마다 대표하는 술이 따로 있지만 보통 서울과 경기도권에 거주하는 분이라면 저처럼 아마도 당연하게 참이슬이나 처음처럼이 떠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시간에는 그 중 참이슬의 종류와 그 종류 별 도수에 대해 한번 알아보는 시간 갖을까 합니다.
젊은세대에게 가장 잘 팔린다는 참이슬 fresh 를 소개합니다. 알콜을 대나무 활성숯으로 정제하여 끝맛이 깔끔하기로 유명하며 쓴맛을 감소시켜 목넘김을 편안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진 참이슬 fresh 입니다. 특히 참이슬 fresh는 숙취 및 이취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참이슬 fresh의 도수는 17.8도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종류로는 병과 포켓& 페트병까지 해서 3가지 종류이며 용량은 다양한 편입니다.
다음 참이슬 종류로는 바로 익숙하고도 익숙한 참이슬 오리지널입니다. 참이슬 오리지널은 진짜 소주를 원하는 사람들이 찾는 소주이기도 합니다.
참이슬 오리지널 도수는 20.1도이며 레귤러에 비해서 다소 높은 도수를 갖고 있습니다. 그만큼 깊고 진한 맛을 구현해 진짜 소주를 찾는 분이 바로 이 참이슬 오리지널을 찾고는 합니다. 참고로 참이슬 오리지널은 병과 포켓 및 페트이외에도 팩으로도 판매 중입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참이슬 종류로는 참이슬 16.9도 입니다. 영남 지역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깔끔한 맛의 소주로 이 제품은 병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이름에서 유추해 볼 수 있듯이 도수도 16.9도입니다.
다음은 소개할 참이슬 종류는 일품진로입니다. 참나무통에 10년 이상 숙성시킨 순쌀원액100%인 프리미엄을 표방하는 소주로 1924년부터 시작한 전통 소주 제조비법을 토대로 재탄생한 증류식 소주입니다. 병으로만 판매하고 있으며 도수는 25도로 높은 도수를 갖고 있는 소주입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참이슬 종류는 진로골드입니다. 진로골드는 정말 오래된 소주입니다. 진짜 소주파라면 진로골드의 빨강 상표를 모르는 분이 없을 정도인데 아직도 빨강 상표의 진로골드를 즐겨찾고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의 애주가들이 사랑하는 소주가 바로 이 진로골드이기도 합니다. 진로골드는 1993년 출시이래 전국적인 사랑을 받았던 소주로 병으로만 판매되고 있으며 도수는 25도를 갖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참이슬 종류는 바로 참이슬 담금주 입니다. 그 용도에 따라 담금주와 과실주용 그리고 약재주용으로 나뉘어 판매 중이며 과실주의 경우 페트병이라고는 해도 5000ml 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도수도 용도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기는 하지만 담금주의 경우 보통 25도 정도이나 과실주의 경우 30도 약재주의 경우 35도까지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단하게나마 시중에 나와있는 참이슬 종류와 해당도수에 대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참이슬 종류와 도수 알고 마시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