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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Best추천 알아봐요~~

내가 나를 모르는데 넌들 나를 알겠느냐 2019. 12. 28. 23:42

  설 선물 Best추천 알아봐요~~ ◎

이제 곧 민족의 대축제라 일컬어지는 설,구정이 다가옵니다. 1월 중순에 있는 설,구정은 길지는 않지만 나름 휴가를 사용하면 길게 보낼 수 있는 황금연휴까지는 아니더라도 금연휴는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설, 구정이면 마음편한 휴가와는 달리 목돈이 들어가야하는 집도 꽤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장 저같은 경우만해도 친정에 시댁,시댁식구들까지 다 챙기려면 설 선물세트 사는데만 용돈을 제외하고 꽤 들기때문입니다.

 

정말 구정은 명절이라고는 하지만 부모님께 용돈도 드려야하고 선물도 챙겨야하는 필요악의 날이 아닐까도 싶습니다. 떡국 한그릇에 나가는 돈을 보면 대체 설,구정은 왜 그리 매년 오는건지 구슬프기도 합니다. 그저 용돈만 드리면 모르겠는데 선물까지 한아름 들고 가지 않으면 가는 사람도 허전하고 못받는 사람도 서운해지니 말입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다들 하는 말 일년에 2번밖에 없는 명절인데 그걸 못하냐는 그 말 생각하면말입니다. 이 시간에는 이왕 준비해가야하는 설 선물 뭐가 과연 좋은지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설,구정 선물 중  추천해드리고 싶은 첫번째 선물로는 바로 [화과자] 입니다.

요즘 화과자에 대해 모르는 분은 아마 없지 않을까싶습니다. 화과자는 보이는 것처럼 모양도 매우 아름답고 예쁘지만 사실 그 맛까지 꽤 좋은 아이템입니다. 설선물로 화과자를 받게 되는 부모님이나 지인,친척들 입장에서도 꽤 자랑할만하고 간직할만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이런 화과자는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쁘고 아름답고 예술작품을 대하는 마음이 들게 하고는 합니다. 보통 화과자를 설선물로 가져가면 그 아름다움에 취해 감탄이 먼저 나오게 되고 그 후 차와 함께 화과자를 먹게되면 그 단맛에 빠져 황홀해 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설선물세트 준비할 때 사실 가격도 무시못할 것인데 화과자는 비싸다는 인식이 아마 있었을겁니다. 사실 예전에 이런 화과자의 가격이 비쌌던 것도 사실입니다. 화과자는 대부분 수제로 만들어 소량 판매하고 있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워낙 소셜커머스에서 특집이나 이벤트,핫딜이 많이 뜨는 편이라 마음만 먹고 좀 부지런히 검색하여 알아본다면 얼마든지 원하는 가격대에 구입이 가능하여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알뜰한 가격에 설선물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설 선물로 소개해드릴 두번째는 바로 [공진단] 입니다. 엇, 뭐지? 라며 갑자기 훅 치고 들어오는 듯한 공진단때문에 놀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공진단은 중년 이상의 남자분들에게 설선물로 아주 인기 만점인 선물이라고 합니다. 아버지나 장인어른 혹은 나이대 좀 있으신 남성분 위주로 설 선물로 뭐가 좋을지 고심 중인 분이라면 바로 이 공진단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공진단은 매우 비싸다는 인식이 있지만 설 연휴 전 잘 알보면 공진단도 4만원대~10만원대 안에서 충분히 좋은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설 선물 세번째는 바로 [더치커피 선물용 세트] 입니다. 공진단이 남자분들께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라면 더치커피 선물용 세트는 바로 여자분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랄수 있겠습니다. 사실 요즘 커피 싫어하는 분 찾기 힘듭니다. 그 정도로 많이 즐기는 기호식품 중 하나가 바로 커피로 부상되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특히 더치커피는 원액으로 된 커피라서 그런지 향도 좋고 풍미도 있으면서 아메리카노부터 카페라떼, 아포가토까지 선물받는 분의 취향대로 홈메이크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분들께 소소하게 만족을 드리고 있는 아이템이랄 수 있습니다.

설 선물 네번째는 바로 [건강식품] 입니다. 해마다 명절이 다가오면 사실 이 건강식품은 무더기로 쏟아져 나와 광고를 해대니 마음만 먹는다면 사실 제일 편하고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홍삼부터 흑마늘,아로니아에 석류까지 취향과 건강상태에 따라 준비할 수 있으며 받는분들도 큰 부담없이 받을 수 있어 굉장히 좋은 설선물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설 선물 여섯번째로는 [꿀 선물세트] 추천드립니다. 제가 여지껏 살면서 꿀 싫어하는 분은 못 본 것 같습니다. 물론 체질상 못먹는다는 분은 간혹 보았지만 말입니다. 꿀은 건강에 좋다고 약이라고 생각하고 하루에 한 수저씩이라도 먹으면 그 효능을 볼수 있다고 알려진 식품으로 받는 사람에게도 묵직하니 받을 때 제법 큰 행복을 줄 수 있는 선물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비해 가격대도 많이 떨어져 2만원대만 되도 고가구에 담겨진 제품 구입이 가능하다고 하니 부담이 많지 않은 선으로 하기에도 좋은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밖에 홍삼절편이나 과일상자도 설선물로 준비하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흔해보여도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기에 흔한 선물이 된 것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이상 지금까지 설 선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설 연휴쯤 머리터지게 이거할까 저거할까 설선물때문에 고민하는 분 많이 계십니다. 고민없이 지체없이 고를 수 있는데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