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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마라도 배 언제 뜨나? 나만 아는 시간표 꿀팁! 🏝️
마라도... 가보셨어요? 제주 여행의 완전체!
안녕, 여러분! 10년 동안 여행 다니면서 블로그질(?) 해온 제주 마니아입니다! 오늘은 제가 제주도 가서 매번 꼭 들르는 마라도 배 시간에 대해 얘기해볼까 해요. 아... 마라도요? 진짜 가보셔야 해요. 저도 처음엔 '뭐 그냥 작은 섬이겠지' 싶었는데, 막상 가보니까 그 느낌이 완전 다르더라고요! 작은데 묘하게 끌리는 매력이 있어요.
그냥 지도에서 보면 진짜 작은 점 같은데, 하루 시간 내서 다녀오는 거 완전 강추합니다. 모슬포에서 배 타고 30분인데, 그 배 타는 시간도 진짜 재밌어요. 저는 항상 배 위에서 바람 맞으면서 사진 찍는데... 그 바람 냄새가 아직도 기억나요. 아, 여름에 가면 진짜 덥긴 한데... 그래도 바다 바람이 어떻게 좋은지!
2025년 마라도 배 시간표 (이거 찾느라 한참 고생했어요 ㅠㅠ)
자, 이제 진짜 중요한 배 시간 얘기할게요. 2025년 3월에는 두 가지 시간표로 운영된다는 거 아세요? 저도 이번에 알아봤는데 모르고 있었어요. 3월이 딱 바뀌는 시기더라고요. 여러분 여행 계획 잡을 때 이거 꼭 체크하세요! 저처럼 허탕 치고 오면 진짜 속상해요...
3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하루에 5번 배가 오가는데요. 첫배는 오전 10시에 송악산항에서 출발합니다. 다음 배는 10시 50분, 11시 50분, 12시 40분, 마지막으로 1시 30분에 출발해요. 이거 중요한데, 마라도에 머무르는 시간이 배마다 달라요! 첫 두 배는 아예 2시간 섬에 있을 수 있는데, 마지막 배는 1시간 30분밖에 못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10시 배 추천해요... 사람도 덜 붐비고, 섬에서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거든요.
3월 16일부터는 첫 배가 더 일찍 뜨는데요, 오전 9시 20분부터 시작해서 총 6번의 배가 다녀요! 아침 일찍 가면 섬을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데... 솔직히 9시 20분 배 타려면 진짜 일찍 일어나야 해요 ㅋㅋ 저는 보통 늦잠꾸러기라 시도조차 안 해봤어요. 이 시간대는 줄도 덜 서서 좋을 것 같긴 한데... 여러분이 아침형 인간이시라면 도전해보세요! 전체 시간은 9시 20분, 10시, 10시 50분, 11시 50분, 12시 40분, 마지막으로 1시 30분이에요.
참, 모슬포에서 마라도까지 배 타는 시간이 30분쯤 걸리는데요, 이 시간도 진짜 좋은 거 아세요? 배 위에서 보는 바다랑 제주도 풍경이 장난 아니에요. 날씨만 좋으면 정말... 아... 그냥 말로 표현이 안 돼요. 여러분도 꼭 갑판에 나가서 바람 맞아보세요. 근데 가끔 파도가 세면 물 튀기니까 옷은 조심하셔야 해요. 저는 한번 완전 젖은 적도 있어요 ㅋㅋㅋ
마라도 가기 전에 이것만은 꼭!!! (제발 읽어주세요)
이제 가격 얘기 할게요. 성인은 현장에서 사면 21,000원인데,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하면 19,000원이에요. 근데!! 진짜 중요한 거!! 온라인은 왕복만 예약할 수 있어요! 이거 모르고 갔다가 진짜 당황... 만약 편도만 타려면 무조건 현장에서 사셔야 해요. 그리고 어르신들(65세 이상)은 16,000원인데, 이것도 현장에서만 살 수 있어요. 초등학생은 현장에서 10,500원, 온라인은 9,500원이구요. 24개월 미만 아기는 무료!
아, 그리고 진짜진짜 중요한 거! 신분증 꼭꼭꼭 가져가세요!! 이거 없으면 절대 못 타요. 어떤 신분증이든 사진이랑 생년월일 있는 거면 되는데요. 저도 한번 깜빡하고 안 가져갔다가... 아휴, 생각만 해도 진짜 짜증나요. 숙소까지 다시 가서 가지러 왔거든요. 결국 계획했던 배 놓치고 다음 배 타느라 1시간 날렸어요. 그리고 출항 20분 전에는 꼭 도착하세요. 매표소에서 줄 설 시간도 있어야 하니까요.
짐은 1인당 20kg까지 가져갈 수 있어요. 근데... 마라도는 진짜 작아서 짐 많이 들고 다니면 고생해요. 걸어서 한 바퀴 도는 데 한 시간도 안 걸려요. 전 그냥 작은 백팩에 물이랑 간식, 카메라만 넣고 가는 편이에요. 그리고!! 꼭꼭 기상 체크하세요! 파도가 높으면 갑자기 운항 취소될 수 있어요. 저도 한번 아침에 일어나서 알았는데, 완전 멘붕... 그래서 전 항상 여행 전날 밤이랑 당일 아침에 한번씩 꼭 확인해요.
마라도에서 뭐 하고 놀까요? (제 최애 스팟 공개!)
마라도가 비록 작긴 한데요, 볼 거리가 진짜 많아요! 섬 한 바퀴 돌면서 바다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요. 특히 대한민국 최남단 비석에서 사진 한 장은 필수! 여기서 찍는 인증샷, SNS에 올리면 반응 장난 아니에요 ㅋㅋㅋ
그리고! 마라도 가면 제발 자장면 드세요!!!!! 작은 섬에 자장면이라니 좀 웃기죠? 근데 그 맛이 어떻게 그렇게 특별한지... 다들 줄 서서 먹는 이유가 있어요. 저도 처음엔 '뭐야, 그냥 자장면 아냐?' 했는데, 먹어보니까 뭔가 달라요. 바다 보면서 먹는 그 느낌이랄까... 아무튼 꼭 드셔보세요. 근데 식당이 작아서 기다려야 할 수도 있는데, 이것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즐기세요!
마라도 등대도 꼭 가보세요. 경치가 진짜 끝내줘요. 저는 맑은 날 가서 운이 좋았는데, 제주 본섬이랑 한라산까지 다 보였어요. 진짜 속이 뻥~ 뚫리는 기분! 근데 바람이 진짜 세니까 모자나 머리끈 같은 거 꼭 챙겨가세요. 제 친구는 모자 날아간 적도 있어요 ㅋㅋ
아... 마라도 생각하니까 또 가고 싶네요. 여러분도 꼭 한번 가보세요! 제주도 여행에서 그냥 빼먹기엔 너무 아까운 곳이에요. 배 시간만 잘 체크하시면 정말 즐거운 하루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혹시 다른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제가 아는 한 다 답해드릴게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아, 그리고 마라도 갔다가 선크림 안 바르고 돌아다녔다가 완전 새우됐던 제 경험... 다음에 또 알려드릴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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