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장난감

[내가 겪은 기묘한 이야기II  - 친구 때문에 살아난 이야기~~] 내가 중학교 때 겪었던 이야기입니다. 당시 내게는 제일 친했던 친구가 한명 있었는데  학교가 집에서 멀었던 나는 학교가 끝나면 버스를 타고 집에 가야 했습니다.친구는 학교 앞 신호등 건너 아파트에 살고 있어 금방 집에 갈수 있었고 그래서인지 친구는 버스를 타고 한참 집으로 가야하는 나를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갈때까지 같이 기다려주고 집으로 돌아가고는 했습니다.  그날도 친구와 하교를 같이 하던 보통의 그런 날 이었습니다.  그 날따라 유난히 버스를 기다리는데 몸이 안좋은게 느껴졌습니다.집에 가는 버스는 사실 여러개 있었지만 내가 1과 5의 숫자를 좋아해서 늘 15번 버스를 타고 집에 갔는데 몸이 안좋았던 나는 그냥 빨리 오는 버스를 타..

[Teller JH] 기묘한 이야기 I 내가 고등학교때 겪었던 이야기입니다.학교가 끝나고 집에 돌아오는 여느때와 다름없는 평범한 날이었습니다.그 당시 우리집 구조는 현관 비번을 누르고 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식탁 의자가 제일 먼저 보이는 구조였습니다.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올 때는 대부분 엄마나 아빠가 다 일을 나가서 집에는 늘 아무도 없었고 당연히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식탁 의자도 늘 비어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을 달랐습니다.현관문을 열자 식탁의자에 한 여자가 앉아서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거였습니다.순간 엄마가 데려온 손님인가? 라는 생각을 했고 나는 아무 생각없이 엄마를 부르며 거실로 들어섰습니다.하지만 엄마는 아무 대답도 없었고 식탁에 앉아있던 여자는 나를 빤히 쳐다 보고 있었습니다. ..

◎ 쥐띠와 잘맞는 띠 안맞는 띠 성격,상극 확인 ◎ 올해 2020년은 경자년 띠라고 합니다. 경은 백색 자는 쥐를 의미하는 것으로 흰쥐띠 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는데 뭔가 미신일지 몰라도 왠지 내가 해당하는 띠가 도래하는 년이 오게되면 괜히 뭔가 잘될 것 같고 이번년도는 뭔가 해낼수 있을 것 같고 그런 생각이 들게되는 것 같습니다. 이 시간에는 올해의 주인공인 쥐띠의 성격 성향에 대해 알아보고 쥐띠와 잘 맞는 띠 안맞는 띠 상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쥐띠는 밑으로는 48년생부터 시작해 60년생 72년생 1984년생 그리고 1996년생과 2008년생들이 해당하는 띠입니다. 쥐는 12지신들의 경주 얘기에서도 1등으로 들어올만큼 민첩하고 영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쥐띠에 해당하는 사..

◎ 원숭이띠와 잘맞는띠 안맞는띠 상극 확인 ◎ 제 딸아이는 2016년에 태어났는데 해당 2016년은 붉은 원숭이라는 원숭이 띠 해였습니다. 딸아이가 커갈수록 저랑은 유독 문제가 없는데 아빠랑은 자꾸 부딪히고 서로 성격이 좀 안맞는 문제가 드러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 것을 보면서 문득 원숭이 띠와 잘 맞는 띠가 있고 안맞는 띠가 있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유독 남편과는 안맞는 걸까 싶어 이 시간에는 원숭이띠와 잘맞는띠 안맞는띠 상극에 대해 확인 해 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숭이띠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 동물의 특성 그대로 원숭이 띠 사람에게도 그 특성을 물려준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원숭이 띠는 보편적으로 총명하고 지혜롭고 재주가 매우 많으며 눈썰미가 좋고 눈치가 매..

◎ 외계인 존재 유무 뭐가 진실인가?! ◎ 외계인은 과연 존재하는가. 이 이슈에 대해서는 사실 아주 오래 전부터 논의 되어왔고 목격 되어왔고 뉴스화 되어 왔습니다. 누가 봤다 안봤다부터 발견되었다 안되었다와 실제 외계인을 소재로 한 영화가 나오거나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다큐멘터리로 방송이 되기도 했습니다. 더군다나 요즘에는 심지어 유투부에 외계인을 직접 목격했다며 자료를 올리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그중에는 이슈를 노린 합성이나 조작된 영상인 경우도 많았지만 정말 신기하고 반신반의한 마음이 드는 영상이 있는 경우도 있기는 했습니다. 얼마 전 외계인 존재에 대해 며 미국 국방부의 UFO(미확인비행물체) 관련 연구 비밀 임무에 참여했던 한 관계자가 외계인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여 화제..

◎ 뱀꿈, 뱀나오는 꿈 편 ◎ 꿈을 꿨는데 산속도 아니었는데 뱀이 나타나더니 저를 확 무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너무 생생하고 기분 나쁘고 꿈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아프고 뭔가 깨고나서도 찝찝하고 기분나쁜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꿈이지만 무시무시하고 뭔가 다들 싫어하고 기분나빠하는 뱀이 나오다니 정말 싫은 기분이었습니다. 괜시리 혼자 끙끙 앓으면서 아무한테 말도 안하고 기분만 안좋아 한참 혼자 생각에 잠겨 있었습니다. 그래도 찝찝한 기분에 뱀에게 물리는 꿈은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나 의외로 좋은 꿈이었지 뭐였겠습니까. 당장 로또 사러 갔습니다. 굉장히 안좋은 의미로 생각했던 뱀이었지만 의외로 좋은 꿈을 나타내는 것이었다니 놀라울 뿐이었습니다. 아마도 저같은 생각 갖고..

◎ 돌아가신아버지가 꿈에 나오는 의미,해몽 ◎ 언제였던지 기억도 나지 않는 그 순간 제 엄마가 꿈자리에서 일어나고는 한참을 앉아있다가 서럽게 운적이 있었습니다. 왜 그러는지 어리둥절한 저를 뒤로 한채 엄마는 다짜고짜 이모에게 전화를 해보라고 했습니다. 뭔일인지 모른채 일단 이모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곧 전화기 너머 들려오는 울음소리에 뭔가 불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살면서 불길하고 암울한 예감들은 틀리는 적이 없던가요. 엄마는 자면서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꿈 속에서 엄마가 방문을 열었는데 방안에 외할아버지가 혼자 앉아계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평소와는 달리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채 외할아버지가 엄마에게 인사를 했다는 겁니다. 엄마는 아무래도 외할아버지께서 이 세상을 이미 떠나신 것 같다며 이모..

◎ 피나는 꿈 길몽일까 흉몽일까?! ◎ 잠을 자면서 꿈을 안꾸는 사람도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자신이 일어난 뒤 기억을 못하거나 잊어버린 것 뿐이지 사람은 누구나 자면서 몇번의 꿈을 꾼다고 합니다. 물론 꿈도 안꿀만큼 깊은 수면을 취한다면 그 사람은 정말 축복받은 사람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자고 일어나서도 간혹 너무 확연하고 확실하게 깊이 기억에 남는 꿈들이 있습니다. 특히나 만약 꿈의 내용이 피와 관련되어 있다면 정말 무섭기도 하고 소름끼치거나 오싹해서라도 기억에 남게 되고는 합니다. 저는 비록 지금까지 피와 관련된 꿈을 꾼적은 없지만 솔직히 꿈속이라해도 그런 꿈을 꾼다면 아마도 굉장히 무섭거나 찝찝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사실 피나는 꿈은 길몽에 해당하는 경우가 상..

◎ 대통령,연예인이 꿈에 나온다면 무슨 의미일까?! ◎ 저는 생각이 많아서인지 자면서 꿈을 무척 자주 많이 꾸는 편입니다. 하지만 워낙 생각이 많아 그렇겠거니 하며 꿈 해몽을 대부분은 무시하는 편입니다. 물론 전에 꿨던 그런 누구나 봐도 로또를 뜻하는 꿈은 제외하고 말입니다 흑.(로또에 관한 꿈은 > 이리로 이동하셔서 확인 부탁드립니다~~)대부분 내용이 친구나 가족과 관련된 경우가 많고 워낙 기억도 안나는 적이 많아 자리에서 일어난 뒤에도 큰 의미를 두지도 않고 곧잘 잊어버리는 편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정말 뭔 경사인지 세상에나 박보검이 제 꿈에 등장한 것입니다. 무슨의미인지 뭔 필요가 사실 있겠습니까. 심지어 박보검님인데 말입니다. 박보검이 나오는 드라마도 응사 이후 본적이 없고 딱히 요즘 관심을 갖..

◎ 홍수나는 꿈 과연 무슨 의미인가?! ◎ 얼마 전 자다 너무 놀라 저도 모르게 헉 소리를 내며 깨어난 적이 있었습니다. 눈앞에 커다란 파도가 밀려오며 대 홍수가 일어나는 대참사가 일어난 꿈이었습니다. 그 꿈을 꾸기전에 딱히 재난 뉴스를 보거나 재난영화를 본 적이 있는 것도 아니었는데 갑자기 그런 꿈을 꾸니 자다가도 너무 놀라 컥 하고 그만 깨어버린 것이었습니다.깨고나서도 대체 이게 무슨일이지 라고 생각할만큼 너무 생생해서 계속 생각이 나고는 했습니다. 주변에서 홍수나는 꿈에 대해 쉽사리 들어본적이 없어 사실 더더욱 생소한 느낌이고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 싶기도 했습니다. 사실 물과 관련해서 꾸는 많은 꿈들이 있고 그 꿈들을 풀이하는 것도 수십가지에 해당하기때문에 홍수나는 꿈 자체도 여러가지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