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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진 해돋이 명소 및 해 뜨는 시간 정보 ◎

12월 말이 되면 1월1일이 오기때문인지 어수선하기도 하고 분위기가 들뜨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들 공통적인 것은 몇번을 오던 1월 1일에는 매번 새해 결심을 하게 되고 해뜨는 것도 보고싶고 하는 그런 마음가짐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정동진은 이제 해돋이 명소로 굳건한 위상을 나타내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시간에는 정동진 해돋이 명소 및 해뜨는 시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해가 얼마안남았습니다. 해마다 12월 31일 저녁쯤이면 많은 분들이 정동진으로 출발하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정동진은 위와같이 지도상 동해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실 정동진은 태백산보다도 위쪽에 위치하고 있어 결코 가까운 곳이라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향해 가지 않나싶습니다.

현재 12월 26일 기준으로 정동진의 해뜨는 시간 일출시간은 오전 7시 38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천재지변이 일어나거나 갑자기 계절이 변하지 않는 이상 12월 31일에도 정동진 해뜨는 시간,일출시간은 7시 38분쯤이 아닐까싶습니다. 참고로 정동진 해 지는 시간은 17시 12분입니다.

다음은 이런 해돋이가 시작될 때 어디서 봐야 명소일까 싶은 궁금증 해결 시간이 되겠습니다. 정동진 해돋이 명소는 사실 누가 머라해도 해돋이 장관을 볼 수 있는 정동진 해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정동진역과 해변으로 입장하기 위해서는 입장권 1000원의 비용을 받고 있습니다. 정동진 해변이 무료 입장이 아니란 것 잘 알아두셔야 현장에서 당황할 일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정동진 역는 동해안을 달리는 바다열차가 운행 중입니다. 이 바다열차는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열차로 정동진,묵호,동해,삼척해변역,삼척역까지 동해를 누비는 바다열차로 유명한 관광열차입니다. 야간이나 심야 이 기차를 타고 시간에 맞춰 달려보는 것도 장관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정동진 해변에 사람이 너무 붐비고 복잡해 좀 조용한 곳에서 보고 싶다 하는 분이라면 동해 해돋이 명소로 움직여 해돋이를 보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동해로 이동할 경우 추암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촛대바위에 걸리는 아침 해돋이가 명소 중의 명소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에게는 아마도 애국가의 첫 소절 배경화면하면 더 쉽게 알 수 있는 명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곳 해돋이 명소로 추천하는 바입니다.

 

이상 정동진 해돋이 명소 및 시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새해에는 모두들 복 많이 받으시고 다들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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