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타입 테스트 및 관리방법 알아두세요~~

◎ 피부타입 테스트 및 관리방법 알아두세요~~◎

이제 본격적인 가을 겨울의 계절이 성큼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가을 겨울에는 정말 손발의 피부가 쩍쩍 갈라지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느껴져 아 정말 건조하긴 건조하구나 라는거 온몸으로 느껴지실 겁니다. 당연히 얼굴이 당기거나 하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은 그 반대로 이 시기라 해도 피부가 외래 번들거려 고민인 분들도 분명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이 시간에는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자신의 피부타입은 어떤지 알아보고 그에 맞는 관리방법으로 좋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 피부타입 테스트와 관리방법 간단하게!!!

 

먼저 알아두어야 할 것은 본인의 피부타입을 알게 되면 가장 기초가 되는 기초 화장품부터 제대로 맞추어 피부에 쓸수 있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나 노화방지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통 피부타입은 크게 수분과 피지의 피부 표면 존재 함유에 따라 크게 중성,건성,지성,복합성 타입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피부 상태에 따라 민감성 피부와 여드름 피부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본인의 피부타입을 정확하고 쉽게 알기 위해서 세안 후 화장품을 바르지 않은 맨 얼굴 상태에서 관찰을 해야만 합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어떻게 피부타입 구분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미지근한 물로 얼굴을 씻는데 이때 물 온도가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차갑지 않은 정도가 좋겠습니다. 또, 시중의 폼 클렌징이나 오일같은 것보다는 되도록 천연비누같은 것으로 세안을 해 주는 것이 더 정확히 알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참고 해주면 좋겠습니다 이부분.

이제 세안 후 피부가 처음에는 당기는 듯 할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이때 2시간이나 3시간 뒤에도 피부가 촉촉한 편이라면 중성 피부타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두 세시간 뒤에도 피부가 계속 당기는 듯하고 건조함이 느껴진다면 이런 피부타입은 건성피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세시간 뒤에 피부가 번들거리는 느낌이 들고 기름기가 묻어난다면 이런 피부타입은 지성피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실 이런 지성피부타입은 젊은 세대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편이기는 합니다. 주로 10대부터 20대 초반에서 많이 나타나는 편이라고 합니다. 지성 피부의 경우 화장이 잘 지워지고 모공이 눈에 띄게 넓어보인다는 단점이 있지만 피부에 윤기와 탄력이 강하고 쉽게 피부가 노화되지 않는 다는 좋은 장점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성피부의 경우 관리를 잘 못해줄 경우 반드시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이 올 수 있으므로 지성피부의 경우는 일주일에 두번에서 세번정도는 반드시 피지와 모공 깊이 있는 노폐물들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지성피부에는 딥클렌징 및 각질제거가 반드시 필요한 관리라고하겠습니다. 지성피부의 경우에는 기초화장품도 피지분비를 조절해주고 모공 수축을 시켜줄 수 있는 알콜 성분의 화장수 위주로 써야합니다. 

지성타입의 반대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는 건성피부타입의 경우는 지성피부와는 달리 모공이 넓어 보이지도 않고 피지나 수분의 함량이 적어 피부가 매우 당기는 것 말고는 사실 언뜻 보기에는 피부가 좋아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건성피부의 경우는 말못할 사정이 많습니다. 화장이 잘 안먹어 오히려 화장이 들뜨게 되고 피부가 푸석푸석해 노화가 빨리 일어날 수 있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건성피부타입의 경우 피지와 수분 밸런스를 맞춰줄 수 있는 보습효과가 큰 제품 위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성피부와 달리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피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사실 피부 타입 중 정말 문제 없어보이고 제일 좋다고 할 수 있는 피부타입은 중성피부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중성피부의 경우 피부표면이 매끄러워보이고 모공도 좋은 상태이며 피부 윤기나 탄력도 좋아 화장도 잘 되며 피지 분비량도 적당한 편이고 피부의 혈액순환도 잘 이뤄져 피부가 옅은 복숭아 빛을 띠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통 이런 피부가 우리가 흔히 우와 복숭아 피부같아 라고 말하는 그 피부이기도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연예인이 아닌 이상 주변에서 사실 이러한 중성피부를 갖고 있는 분을 보기란 쉽지 않기도 합니다. 잦은 화장과 기초관리도 쉽지 않은 라이프 사이클에 환경적 요인등등 때문이라도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본인이 중성피부 타입인 분들이라하면 이미 타고난 분들이기때문에 사실 현재 상태를 잘 보존만 해도 충분하다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특별한 관리보다 수분과 피지의 밸런스를 쭉 잘 맞춰줄 수 있는 화장수를 이용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존재하는 복합성 피부 타입은 지성과 건성이 동시에 존재하는 피부타입을 뜻합니다. 주로 이마와 코부분은 피지분비가 활발한 지성타입을 갖고 있고 U존이나 눈 주위는 수분이 부족하여 늘 당기고 건조함을 느끼게 되는 건성 피부타입을 갖고 있는 피부타입입니다. 이런 복합성 피부의 경우 T존 부위는 정기적으로 딥클렌징 해주면서 U존 부위에는 적절한 유분과 수분을 공급해주는 복잡하지만 섬세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사실 복합성 피부는 아직 심한 건성도 돌이킬 수 없는 지성 피부도 아니기때문에 관리만 잘해준다면 그 어떤 피부타입보다도 아름다운 피부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피부타입이라 건성이나 지성피부타입보다 유리한 피부타입 조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피부타입 테스트와 그에 맞는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간단한 세안 테스트도 나는 귀찮다 하는 분들 위해 간략한 생각으로 가는 테스트 준비해보았습니다. 위 화면 테스트 해보면서 그에 맞는 방법 준비해봄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럼 가을 겨울 땡기는 소중한 피부 잘 관리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