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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배고플때 참는법 꿀~Tip ◎

난 먹어도 살이 안쪄,마른 사람들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고 참 잘 먹는거 보면 무척 부럽고 어쩜 저럴까 싶습니다. 물만 먹어도 살찌는 것같은 나의 모습을 보면서 한숨만 푹푹 나오고 화가 나는 것도 하루이틀이고 저녁마다 이러지말아야지 하면서 그만먹고 운동이나 해야지 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 서글퍼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언제까지 대체 나는 음식을 멀리하고 운동과 단짝을 맺어야 하는 걸까 싶어 지친 이 인생이 고달파 한숨을 쉬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사회생활은 해야하고 외모가 스펙인 이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언젠가 끝이 있다는 이 마라톤이 끝나는 날까지는 그래도 일단 할일은 해야하니 밤에 배고플때 참는 법 꿀팁 알려드리겠습니다~


1. 따뜻한 우유 마시기

밤에 배고플때 참는 법 중 최고의 방법이라 하면 그래도 먹으면서 배고픔을 참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럴 때 우유를  약간 뜨겁지 않다 싶게 약간 따뜻하다 할 정도로 데워서 조금만 마시면 밤에 배고플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명심할 것이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물만 먹어도 살찌는 것 같은 내모습이라 분명 말했습니다.

코끼리는 풀만 먹지만 덩치가 제일 큰거 아실 겁니다. 당연히 우유도 우유라도 많이 먹으면 살 찝니다. 우유 알다싶이 완전 식품입니다. 지방,단백질 다 있습니다. 이왕이면 무지방 우유 따뜻하게 그것도 제일 작은 우유 200ml 의 절반 정도 양만 마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에 익숙해지면 그마져도 점차 차차 양을 줄여가면 되겠습니다.

 

2. 따뜻한 물 마시기

밤에 배고플때 참는 법 중 최고의 방법 역시 또 다른 먹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바로 차가운 물 말고 따뜻한 물을 한컵 가득 채워 마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밤에 배고픔을 잊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 우유도 그랬지만 물도 차가운게 아니라 따뜻한 걸로 마셔야 하는데 이는 몸의 온도가 안떨어져야 면역력이나 밤에 잘 때 분비되는 호르몬에도 영향을 끼치지 않기때문이라고 하니 이부분 참고해서 꼭 물이나 우유는 따뜻한 것으로 마시는 것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3. 집중 할 것 찾기

사실 우리가 회사나 학교와 같은 외부에서 보통 10시간 정도를 외부에서 보내게 되는데 대부분은 식사 시간이 아니라면 굳이 군것질이나 다른 먹을 것들을 일부러 찾아다니는 분은 안계실 겁니다. 그것이 공부를 하거나 회사에서 일을 하거나 등등의 이유로 시간이 없어서이기도 하겠지만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10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식사를 제외하고는 안먹던 분들이 집에 도착한 순간부터 달랑 3시간을 못참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두가지 사이의 차이는 과연 무엇일까요. 원인은 바로 집중 할 무엇 혹은 나를 강제할 무엇이 있냐 없냐가 아닐까 합니다.

다큰 어른일테니 집에서 누가 나를 강제하기란 불가능 할거고 차라리 집중 할 무엇을 찾아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tv를 보며 요가나 운동을 한다던지 게임을 한다던지 영화를 본다던지 취미활동을 한다던지 책을 본다던지 하는 식으로 다른 집중할 거리를 찾는 것입니다. 아마도 밤에 배고픔을 느낄새도 없이 시간이 눈 깜짝할 새 지나가 봐 버려서 곧 자야 할 시간이 되어 있는 것을 발견 했을 것입니다.

 

4. 독서하기

밤에 배고플때 참는 법 중 다른 하나는 정말 정말 재미있는 책을 읽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책에 빠져들기만 한다면 정말 배고픈거 정도야 아무것도 아니고 잠자는 것마져 잊어버릴 정도로 시간이 지나가버리고 말게 될 것입니다. 마음의 양식과 머리의 지식도 기르면서 밤에 배고픔까지 잊는다면 그야말로 1석3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에는 웹소설부터 e북과 종이북까지 책의 선택도 정말 다양하고 장르도 넓어 책을 고르는 재미도 쏠쏠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까지 밤에 배고플때 참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흔히들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하지만 의지만 갖고 다 되면 세상에 안되는 일이 왜 있었겠습니까. 의지에는 사실 그만한 노력과 환경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환경은 또 내가 만들수 있는 것들은 만들어 가야하기도 하고요. 노력할 수 있는데까지는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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