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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마자 오일 효능,효과 및 부작용 확인 ◎

피마자 오일이라고 혹시 들어본 적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생소하고 사실 이름마저 무척 어렵지 않나 싶긴 합니다. 피마자가 모야 세상에, 파자마 아니야? 뭐 이런 생각도 살며시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실 피마자 우리에게는 아주까리 기름이라는 스치듯 한번쯤 어디선 들어본듯 익숙한 기름 즉, 오일이랍니다.

옛날 TV드라마보면 아저씨나 할아버지들이 빗으로 머리에 기름을 묻혀 동동 바르기도 하고 할머니들이 아주까리 기름이 아주 동동 떳네 떳어 라는 말을 하기도 하던 바로 그 아주까리 기름 말입니다. 그 아주까리 기름이라는 것이 바로 피마자 오일이라고 하는데 왠지 조금 친해진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바입니다.

이 시간에는 피마자 오일의 효능,효과 및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 매력덩어리인 피마자 오일이 탈모예방에까지 좋다고 하니 덤으로 탈모에는 피마자 오일이 과연 어떤 효과가 있는지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피마자 오일은 아주 오래전부터 약효부분에서도 뛰어난 효과가 있어 의약용품으로도 두루두루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특히 운데실렌산이라고 불리는 합성성분이 이 피마자 오일에 있는데 이 성분은 치료가 힘든 피부병으로 알려져 있는 백선에도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피마자오일 효능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가장 효과적이고 가장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단연 헤어케어를 꼽을 수 있습니다. 피마자 오일은 사실 머리카락을 빨리 자라게 해주는 치료제로도 잘 알려져 있는 편인데 피마자 오일을 두피에 직접 바르게 되면 모발이 굵어 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당연히 탈모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머리카락 색깔이 짙어지는 효과도 볼수 있다고 합니다. 이 피마자 오일을 속눈썹에 바르면 속눈썹이 길어지고 풍성해지는 효과를 볼 수도 있다고 하니 피마자 오일의 효능이 과히 대단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피마자 오일은 기본적으로 컨디셔닝과 모이스춰라이징 효과가 있어 갈라진 모발이나 모발 손상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털달린 곳 어디라도 피마자 오일을 바르면 털의 색깔이 짙어지고 풍성해지며 윤기가 흐른다고 하니 과히 매력적 효능이라 할만 한 것 같습니다. 

그것뿐만이 아닌게 이러한 피마자 오일은 탈모나 가려움증의 원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 두피 감염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곰팡이나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과 관련된 각 문제를 일으키는 병원균과 미생물들을 억제시키고 방지하는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주기적으로 사용했을 경우에 해당하는 말로 일회적 사용으로는 그 효과를 얻기 힘들다고 합니다.

또한 피마자 오일의 효능 중에는 염증해소나 통증완화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벌레에 물리거나 다쳤을 때 혹은 무좀이나 만성 가려움증에도 큰 효과를 볼수 있어 사용에 좋다고 합니다. 

산모에게 피마자 오일이 좋은 것이 출산 후 튼살때문에 고민인 산모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도 피마자 오일로 맛사지를 하면 튼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뿐 아니라 극건조한 피부에도 좋아 피마자 오일을 틈틈히 발라주면 좋다고 합니다.


모든 것에는 양면이 있는 법입니다. 당연히 그렇다면 그럼 이렇게 좋아 보이는 피마자 오일에 과연 부작용은 없는 것인지 궁금할 것입니다. 사실 이 피마자 오일에는 무시무시한 부작용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피마자는 골반내 장기에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엄청난 부작용으로 최악의 경우 임산부에게 해를 끼칠수도 있다고 하니 피마자 오일을 바르거나 섭취하는 것은 반드시 꼭 필히 삼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의 경우 설사를 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요런 부작용들 꼭 알아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시간에는 피마자 오일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요즘 머리카락이 갈수록 얇아지고 색도 바래지고 탈모도 좀 생기고 그래서 발라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임산부는 아니지만 골반염은 조금 무시무시하기는 합니다. 잘 생각해보고 실행해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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