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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심할 때 서울에서 가볼 만한 곳]

미세먼지는 특정 시기가 되면 문제가 되곤 합니다. 특히 황사와 겹치면 매우 심각해서 실외 활동보다는 실내에서 즐길수 있는 곳을 찾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세먼지가 심할 때 서울에서 즐길수 있는 장소를 알아볼까 합니다.

 

1. 실내 명소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전체 안내도

국립중앙박물관은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박물관입니다. 박물관에는 한국의 역사와 선사 시대의 국보와 문화재를 포함하여 22만개 이상의 유물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상설 전시 외에도 박물관은 연중 내내 임시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강연, 콘서트,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은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개관합니다. 상설전시관은 무료지만 일부 특별전시관은 유료입니다.

 

가는 길을 옆에 링크로 확인하세요. <<가는 길 확인>>

2. 실내 명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서울시립미술관은 대한민국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현대 미술관입니다. 1988년에 설립되었으며 미술관은 현대 미술을 홍보하고 작품을 전시할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예술가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박물관은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유서 깊은 궁궐인 덕수궁을 중심으로 총 3개의 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물관의 다른 두 곳은 경희궁과 남서울 별관에 있습니다. 한국현대미술을 중심으로 회화, 조각, 설치 등 10,000여 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박물관은 또한 연중 내내 한국 및 해외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수많은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전시 외에도 현대 미술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도록 워크숍, 강의, 가이드 투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개관하며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입니다. 박물관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일부 특별 전시회에는 입장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는 길은 옆에 링크로 확인하세요. <<가는 길 확인>>

3. 실내 명소 (코엑스몰)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코엑스몰은 대한민국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지하 쇼핑센터 중 하나입니다. 2000년에 문을 연 이후로 쇼핑, 엔터테인먼트 및 식사를 위한 인기 있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이 쇼핑몰은 85,000제곱미터가 넘고 4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급 패션 브랜드, 전자 제품 상점, 레스토랑을 포함한 300개 이상의 상점이 있습니다. 쇼핑몰에는 메가박스 영화관, 김치 박물관, 코엑스 아쿠아리움이라는 수족관도 있습니다. 코엑스몰은 넓은 중앙 아트리움과 자연광이 공간으로 들어올 수 있는 유리 천장이 있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쇼핑몰에는 관광 안내소, 세금 환급 서비스, 무료 Wi-Fi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습니다. 이 쇼핑몰은 서울 세계 무역 센터와 코엑스 컨벤션 및 전시 센터 근처에 위치하여 비즈니스  여행객과 컨벤션 참석자들에게 인기 있는 곳입니다. 쇼핑몰과 바로 연결된 지하철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코엑스몰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일부 매장과 레스토랑은 운영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가는 길은 옆에 링크로 확인하세요. <<가는 길 확인>>

 

오늘 알아본 실내 명소를 알아봤는데요. 아무리 실내라고 하지만 이동 간에 미세먼지에 노출될 수 있으니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라며, 되도록이면 KF94 또는 N95 마스크와 같이 여과 수준이 충분히 높은 마스크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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