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날씨에 따른 옷차림 및 여행시 주의사항 비행시간 시차 ~~

@ 나트랑 날씨에 따른 옷차림 및 여행시 주의사항 비행시간 시차 @

 

나트랑은 아름다운 해변과 화창한 날씨로 유명한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해안 도시입니다. 
이런 나트랑의 기후는 열대성 기후로 일년 내내 따뜻하고 습하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관광으로 많이 선택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이런 나트랑으로 여행을 가려면 기본적으로 일년의 날씨정도는 알고 가시는게 여행 계획을 세우기 편할텐데요. 
다음은 나트랑의 12개월 날씨에 대한 일반적인 개요입니다.

1월 ~ 3월: 1월에서 3월의 나트랑 날씨는 일반적으로 일년 중 가장 추운 시기입니다. 그렇다고해도 온도는 20°C ~ 27° 정도로 우리나라의 초여름 날씨에 해당하겠습니다.
 나트랑의 1월에서 3월에는 가끔씩 비가 올 수 있습니다. 우산을 준비한다거나 활동하기 편하게 우비 정도 챙겨가는 나트랑 옷차림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4월 ~ 8월: 4월에서 8월은 나트랑에서 가장 덥고 습한 날씨를 갖고 있는 달입니다. 온도 범위는 26°C ~ 34°C입니다. 이 기간 동안 때때로 뇌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때 나트랑으로 여행을 가시는 분이라면 당연히 한여름 옷과 우비,우산은 필수로 챙겨가는 센스 필요할 것입니다.

9월 ~ 12월: 9월에서 12월은 나트랑에서 우기로 간주되는 시기입니다. 온도 범위는 22°C ~ 30°C입니다. 이 기간 동안 가끔 태풍이나 폭우가 내릴 수 있어 비행 스케줄을 잘 알아보고 갈 필요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나트랑은 따뜻한 기온과 충분한 햇빛으로 일년 내내 쾌적한 기후를 가지고 있으니 언제 여행을 가더라도 사실 기분좋게 지내고 오기 편한 곳입니다.

한국 인천을 기준으로 나트랑까지 비행시간은 대략5~6시간 정도 소요되는데요. 베트남은 한국 표준시(KST)에 속하는 한국보다 1시간 빠른 인도차이나 시간대(ICT)에 속합니다.
따라서 서울이 낮 11시라면 나트랑은 낮 12시에 해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또 특이하게 베트남은 일광 절약 시간제를 준수하고 있어 일광 절약 시간제를 적용하는 여름철에는 나트랑과 한국 사이의 시차가 2시간이 될 수도 있다는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나트랑 여행시 주의할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나트랑은 고온다습한 열대기후를 갖고 있습니다. 옷은 되도록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옷을 챙기고 열사병을 피하기 위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게 좋겠습니다. 나트랑에는 택시나 티비에서 보던 오토바이 등의 다양한 교통수단이 있는데요. 나트랑 여행시 주의할 점으로 이 오토바이나 택시를 타기전에 반드시 가격을
흥정하고 타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나트랑 여행시 밤에는 되도록 황량하거나 관광지가 아닌곳은 돌아다니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나트랑 날씨에 따른 옷차림 및 여행시 주의사항 비행시간 시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나트랑 여행계획 잘 세우셔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