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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용품리스트 총정리 필요한 것만 사자!!! ◎ 


요즘 불임이나 난임인 부부들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임신하고자 계획하는 부부들 중 상당수는 또 난임이나 불임으로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도 받고 고통도 받는 편입니다. 설사 어렵게 임신을 하고나면 이제 장미빛 미래만 준비되는 줄 알았건만 출산 후 같이 살아갈 아기에 대한 준비는 또 왜 이렇게 많고 막막한지 혼란이 오게 됩니다. 물론 임신 내내 아기를 건강하게 출산할때까지 지켜내야 하는 예비 산모만이 아는 노력은 둘째치고라도 말입니다.

사실 출산 후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혼란이 오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요즘 뭐를 거르고 뭐를 취해야 할지 모를 너무나 많은 광고와 정보들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우리가 어릴때 그들이 말하는 것중 80% 이상은 없이 커왔으며 그 당시에는 그게 절대 부족해보이거나 필요해보이지조차 않았단 사실 기억하실려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지금 출산용품 리스트를 모으는 분들 정리하는 분들 대다수는 아쉬움에 왠지 없어서는 안될 것같은 강박관념에 지금 예산보다 예상보다 더 많은 출산용품들을 준비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또 덜 준비하면 왠지 우리아가는 태어날때부터 남보다 못받고 못입고 자라는 건 아닌가 이때라도 잘해줘야지 이런 생각을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이시간에는 제가 정말 솔직하게 경험담에서 우러난 출산용품 리스트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필요한 것만 사더라도 한보따리 한살림 나가니 한번 살펴보고 결정하기 바랍니다. 자,가보겠습니다.


참고로 밑에 정리한 출산용품리스트는 신생아(갓태어난아기)에서 신생아기가 끝날 때까지의 시기를 바탕으로 준비한 것입니다. 참고하기 바랍니다.


1. 아기의류


- 배넷저고리 소장용 1개

- 내의 80호 사이즈로 두세벌

- 손싸개 2개

- 양말 3개

- 손수건 30장~40장


먼저 신생아 출산 후 아기의류를 준비해야 할 때 필요한 부분입니다. 일단 아기의류 중 배넷저고리는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 할 겁니다. 하지만 임신을 하고 나면 여러가지 행사나 이벤트업체에서 베이비키트를 증정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대부분은 어디선가라도 배넷 저고리를 받게 됩니다. 배넷저고리를 기본 많으면 3개 적을 경우에도 1개정도는 받게 될 겁니다. 또 병원에서 퇴원할 때도 왠만한 병원이라면 한벌정도는 아기에게 주게됩니다. 

설사 그때 못받았다 하더라도 산후조리원을 가는 분이라면 산후조리원에서 또 한벌을 받게 됩니다. 또한 산후조리원의 경우 더달라고 하면 더 주기도 하니 이때까지도 배넷 저고리가 없다하면 이때 많이 챙기셔도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내가 우리아가의 소중한 이 아기때를 기억하고 싶어 배넷저고리를 소장하겠다 하는 분이 아니라면 굳이 배넷저고리는 한번 이상을 살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상 배넷 저고리는 정말 짧은 기간동안만 입기 때문에 한벌정도만 구입하셔도 나머지는 다 알아서 들어오게 되니 무리한 지출은 삼가는게 좋겠습니다.


신생아기를 보통 4주정도 겪게 됩니다. 이 시기동안은 배넷저고리를 입고 그후는 내의로 갈아입게 됩니다. 내의는 상하벌로 되있는 옷으로 80호 사이즈 두벌 정도 구입하면 됩니다. 이 또한 보통 아기를 낳으면 내의선물이 가장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두벌정도 구입해놓으면 된다고 하는 겁니다.


사실 별도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출산용품이기는 하지만 배넷저고리를 일찍 벗는 경우 80호 사이즈의 상의정도면 배넷저고리 대체가 가능하면서 6주후 바로 아기에게 입힐 수 있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혹 선물로 들어오지 않을 경우도 고려하여 2~3벌 정도 구입해놓아도 좋겠습니다.


신생아때부터 6주정도면 사실 70호도 큰 사이즈이긴하지만 이 시기 이후 아기가 하루가 다르게 자라므로 80호 정도 사이즈로 두세벌정도 마련해놓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손싸개 입니다.손싸개가 왜 필요하지 하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작은 아기들 도 손톱은 정말 놀랄정도로 빠르게 자랍니다. 신생아도 당연히 예외는 없습니다. 아기 손톱을 바로바로 잘라주면 당연히 제일 좋겠지만 아직 너무 어리고 자르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또 잘 자른다고 해도 자른 단면이 날카로워 아기가 손을 움직이다 얼굴에 생채기를 내기 일쑤입니다. 손싸개를 한달정도는 해주고 계시는게 좋겠습니다. 또한 이때 손싸게에 먼지나 아기 침이 묻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최소 2개이상인 것이 좋습니다. 더 많을 필요도 없습니다. 보통 손싸개는 한달이 지나면 아기의 지능과 감정발달을 위해서 안하게 되고 아주 작아서 세탁을 해도 금방 마르기때문에 두개 정도면 충분합니다.


다음은 아기 양말입니다. 속싸개를 오래해줄 분이라면 해당사항 없는 용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통 요즘 엄마들은 4주정도면 속싸개를 풀어놓는 추세기때문에 속싸개를 풀 경우를 대비해서 양말이 필요합니다. 양말은 3개정도 있으면 충분하니 더 많이 구비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다음은 아기 손수건입니다. 보통 최소 30장~40장 정도는 필요한데 많게는 50~100장까지도 구비해놔도 괜찮습니다.


손수건은 정말 쉴틈없이 쓰게 되는 출산용품 리스트입니다. 손수건은 기본적으로 아기가 침을 흘릴 때나 분유,모유를 먹일때 아기가 잘때,아기가 세수할때, 머리 감길 때 등등 필요한 곳이 엄청나게 많아서 두면 두고두고 쓸 수 있습니다. 이때 아기손수건은 그냥 무형광 무늬가 없는 정도면 좋습니다. 오가닉이니 뭐니 좋다고는 하지만 어차피 오가닉 제품도 1번 삶거나 빨아버리면 그냥 일반 제품과 똑같아집니다. 이점 알고 구매하기 바랍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손수건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것입니다.


2. 배변용품


- 신생아용 기저귀 4팩

- 기저귀 발진크림


내의만큼 선물이 많이 들어오는 용품도 바로 기저귀입니다. 선물로 많이 받으시는 분들은 별도로 준비안하셔도 충분히 신생아기는 보낼 수 있을 겁니다. 보통 신생아시기부터 6주가 끝나는 시점에 4키로가 넘는 경우가 태반이므로 기저귀도 2단계로 변경해야합니다. 따라서 신생아기 때 기저귀는 4팩 정도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기저귀발진크림은 보통 신생아기에는 사실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신생아기에는 기저귀를 수시로 갈아주기때문에 발진이 잘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분유수유 3시간 모유수유 2시간으로 정착되는 5~6주경 부터는 아기에 따라 기저귀발진이 일어나기도 하기때문에 준비해두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기저귀발진 크림은 호불호 없이 항생제성분이나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는 비판텐크림을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비판텐은 수유 중에도 쓸수 있는 크림이므로 사실 필히 1개정도는 준비해 놓는 것도 좋습니다.참고로 아기가 50일이 넘어가기전까 되도록 스테로이드 성분의 연고는 바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침구


- 속싸개 5개

- 겉싸개 1개

- 천기저귀 10장


어 왜 저렇게 많은 수량이 필요하지 할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제 기능보다는 그외의 용도로 쓰는 경우가 많아서 저 정도의 수량이 필요하게 되는 출산용품으로 각각 속싸개 5개 겉싸개 1개 천기저귀 10장을 꼽았습니다.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속싸개의 경우 아기가 자는 공간에 속싸개를 요위에 펴놓고 쓰게되면 기저귀 갈 때 요위에 직접적으로 살이 안닿기 때문에 좋습니다. 대신 속싸개를 매일매일 갈아줘야하며 세탁도 자주 해야하기 때문에 최소 수량 5개는 필요한 것입니다.


다음으로 겉싸개는 병원에서 퇴원할때 조리원갈때,조리원 퇴실할때,병원접종하러갈때 딱 3번 정도 필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생략하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사실 겉싸개는 이불세트 구매할 필요없이 아기 이불로 평소에 쓰면 아주 좋습니다. 적어도 신생아기~6주까지는 이 겉싸개를 이불로 활용할 수 있기때문에 1개 정도 구입해 놓으면 좋습니다.


다음은 천기저귀입니다. 천기저귀도 천기저귀의 기능보다는 아기 요위에 깔고 쓰거나 아기 목욕후 수건 용도로 쓰게 됩니다. 사실 아기 수건을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천기저귀를 사용하면 흡수력도 좋고 면도 좋아 굉장히 좋습니다. 10장 정도 구입해놓으면 넉넉하게 이리저리 쓸수 있습니다.


4. 위생용품


- 물티슈 1BOX

- 체온계 1개

- 아기면봉 2통

- 아기손톱깎이 1개

- 아기로션 1개

- 아기샴푸&워시 1개

- 목욕대야&욕조 2개

- 온습도계 X

- 소독제 1통

- 아기세제 2통

- 아기섬유유연제 2통

- 아기 빨래비누 2개


다음으로 소개할 부분은 출산용품 리스트 중 위생용품 부분입니다. 물티슈는 필수로 필요합니다. 아기배변시 1차적인 제거용으로 쓰일 수 있고 기타 아기용품을 닦거나 할때 요긴하게 쓰일수 있습니다. 일반 물티슈와는 당연히 재질이나 수분함량과 성분이 다르므로 꼭 아기물티슈로 구입해야만 합니다.

다음은 체온계입니다. 아기가 자라나면서 갑작스럽게 아픈경우가 많고 열을 재는데 아주 중요한 출산용품입니다. 앞으로 쭉 필요한 필수용품이기도 합니다. 아기가 울거나 아파보이거나 열이 나는것 같아 보일때 수시로 체크해줘야 하는 가장 중요한 항목이기도 하지만 사실 아기가 아프지 않더라도 신생아기때는 체온을 하루에 두번정도는 재는 것이 좋습니다. 꼭 필수로 구비해놓으셔야 합니다.


면봉은 코나 배꼽(신생아때 필요시 목욕 후 배꼽 소독이 필요합니다.) 을 닦을때 필요하므로 반드시 아기면봉으로 준비해놔야 합니다.어른용 면봉은 너무 크고 딱딱하여 아기에게 사용시 아플 수 있으며 결정적으로 너무 커서 아기 코에 안들어갑니다. 아기 손톱은 결국 때가 되면 손싸개를 벗겨서 깎아줘야 합니다. 아기 손톱을 깎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섬세한 작업이라 조심스럽게 남편과 협동하여 아기손톱으로 잘라줘야 합니다. 따라서 아기손톱깎기는 한개정도 구비해놓으면 좋습니다.


아기로션과 아기 샴푸&워시 용품은 필수 준비하셔야 합니다. 아기로션은 아기샤워 후 필수로 보습 풍부한 로션으로 발라줘야만 아토피나 피부발진으로 고생할 확률이 적어집니다. 또 신생아기때는 머리가 긴편이 아니므로 아기샴푸&워시가 한번에 되는 1in2 제품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구입해놓는 것이 덜 번거롭게 사용 가능합니다.


다음은 아기욕조부분입니다.아기는 생각보다 훨씬 금방 자라기때문에 신생아기에 가장 좋은 욕조는 대야 두개입니다. 욕조는 어느정도 아기가 자라나고 나서 구비하는게 좋습니다. 이때까지 가장 좋은 것은 사실 대야 두개입니다.


다음 온습도계인데요.이거는 정말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물 온도를 재는 것이 중요할텐데 무슨말이냐 하겠지만 물 온도는 그저 너무 뜨껍지 않게 너무 차갑지 않게 하면 되므로 감으로 해도 충분합니다. 무슨 1~2도 차이를 알아내겠다고 매번 물 받을때마다 온도를 잴 필요는 없이 손에 물을 담갔을 때 따뜻한 정도면 아기가 목욕하기 충분한 온도입니다


마지막으로 소독제 용품입니다.만약 신생아기때 집에 손님이 올 경우 손님한테 뿌리는 용도와 아기 용품이나 기타 사람들 손을 많이 타는 집안 제품에 뿌리는 용도로 구비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신생아때 병에 걸리면 정말 힘들기때문에 면역력이 없는 신생아때는 엄마가 책임지고 가능한 청결하게 위생에 힘쓰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세제와 아기섬유유연제는 아기용품세탁시 필요하며 어른것과 구분하여 쓰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된 세제를 써서 아기 피부가 다 뒤집어 쥐는 경우도 있으므로 신중히 고려하여 쓰면 좋겠습니다. 또한 간단한 빨래는 손세탁을 하는 것이 좋으니 아기빨래비누 2개정도 구비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5. 수유용품


- 신생아분유(분유수유시 : 4통(큰거 2통) 모유수유시 : 1통)

- 젖병 ( 2개)

- 유축기 1개

- 젖병소독기 1개

- 젖병브러쉬 1개

- 젖꼭지브러쉬 1개

- 젖병세제 2개

- 젖병집게 1개

- 수유패드 1팩

- 수유쿠션 1개

- 모유보관팩 1팩


다음 수유용품 안내입니다. 이 용품은 사실 모유수유를 할것인지 분유수유를 할것인지에 따라 준비할  것들이 달라집니다. 분유수유를 하게 되면 젖병 및 젖꼭지,각 세척도구 젖병소독기 등이 모두 필요하지만 모유수유만 하게되면 위의 사항이 사실상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위의 수유용품들은 병원에서 출산 후 자신의 상태에 모유수유나 분유수유나를 결정 한 뒤 구입해도 늦지 않습니다. 유축기는 조리원 들어가서 써보시고 선택해도 늦지 않으며 수유패드나 수유쿠션도 조리원에서 주문해도 충분하기때문에 수유용품은 굳이 출산 직전 미리 준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 기타용품


- 범퍼침대 1

- 원목침대 1

- 아기요 1

- 놀이매트 1

- 역류방지베게 1

- 짱구베게 1

- 좁쌀베게 1

- 바운서 1

- 초점책 1

- 흑백모빌 1

- 칼라모빌 1

- 딸랑이 1

- 애착인형 1

- 아기띠 1

- 유모차 1

- 카시트 1

- 기저귀 가방 1

- 수유브라 5

- 수유복 3

- 회음부방석 1


이제 출산용품 리스트 마지막 기타용품 안내입니다. 아기를 재울 곳을 범퍼침대인지 원목침대인지, 아니면 그냥 바닥에 재울것인지에 따라 준비하면 되고, 그에 따라 요가 필요한 경우는 따로 구비하고 그외는 없어도 괜찮습니다.

놀이매트는 백일 후쯤에나 사용하므로 미리 구비해놔봤자 때만 타고 짐만 되니 신중히 결정하면 좋습니다. 역류방지 베게는 모유수유나 분유수유를 하고 나서 아기를 앉고 있기 힘들때 눕혀 놓으면 좋습니다. 산모가 사실 트림시키고 계속 안고 있기 힘들 때 눕혀 놓을 수 있는 공간이므로 요긴하게 쓸수 있습니다.


짱구베게,좁쌀베게는 개인적으로 이 때는 전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기들이 머리에 열이 많아 땀이 나기도 하므로 수건같은걸 접어서 평평하게 올려놔주는게 두돌까지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베게는 백일 지나고 쓰기를 삐뽀삐뽀119에서도 권장하고 있습니다.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바운서는 신생아때부터 유용하게 사용가능합니다. 울던 아기도 바운서에 눕혀놓으면 울음을 그치기도 하기때문에 신생아때부터 유용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다음은 유모차와 카시트 안내입니다. 카시트는 신생아때부터 필히 구입해놓아야합니다. 병원 퇴원,조리원 입퇴실시, 병원 예방접종시 항상 카시트에 태워야 하므로 미리 구비해놓고 차에 장착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유모차는 보통 계절과 밖으로 외출을 시작하는 시기에 따라 개인적으로 소유 유무를 선택하면 됩니다.


기저귀가방은 병원갈 때부터 쓸일이 있으므로 간단한 백팩이라도 구비하시면 됩니다. 백팩이 있다면 굳이 기저귀가방을 또 따로 살 필요도 없기도 합니다.


모유수유를 할 것이라면 수유브라,수유복,회음부 방석은 필수로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모두 병원에서 분만후 결정해도 충분한 용품입니다.



지금까지 출산용품리스트에 대해 크게 6가지 분류로 나눠 정리해보았습니다. 출산용품 리스트는 베이비페어같은 큰 행사장에 가셔서 비교 구매해도 좋고 그냥 인터넷으로 한가지씩 구입해도 좋은 것 같습니다.


단, 불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하여 낭비되는일 없도록 신중히 잘 구매하는 현명함이 필요하겠습니다. 이상 출산용품리스트 정리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순산 하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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