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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블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 순서 사건순 정리~~ ◎

마블 영화시리즈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사실 우리나라에서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받고 있는 곳도 없다고 합니다. 2008년 아이언맨 1을 필두로 2019년 4월 어벤져스:엔드게임을 마지막으로 한시대를 풍미했던 영웅들이 일단락을 짓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 시간에는 그런 의미로 마블영화의 어벤져스 시리즈를 한번 순서대로 정리해보며 살펴볼까 합니다. 

그런데 어벤젼스 시리즈는 사실 영화의 개봉 순과 사건의 순서로 나뉘어 살펴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모든 어벤져스가 일단 개봉되어 일단락 마무리 되어 있는 상태이기에 이제 사건의 시간 순으로 살펴보는 것도 영화의 흐름을 살펴보기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되어 저는 이 시간 어벤져스 시리즈를 사건의 시간순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첫번째는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로 스티브 로저스 바로 국민 영웅 캡틴 아메리카의 탄생화를 그린 작품입니다. 개봉시기는 2011년으로 사건순으로 살피자면 가장 먼저 탄생됬다고 봐야 할 영화이기도 합니다.

 

2. 캡틴 마블

2019년작으로 쉴드 요원인 닉퓨리 국장과 마블의 관계가 시작되며 이때 처음으로 닉퓨리 국장이 어벤져스를 만들어여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 아이언맨1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작품으로 2008년 4월 개봉했던 아이언맨1입니다. 지금 다시봐도 꽤 괜찮은 작품으로 우리나라에서 430만 관객이 들었던 흥행에 성공한 바로 그 작품으로 아이언맨이 탄생하게 된 작품입니다.

 

4. 아이언맨 2

 

그닥 높지 않은 평점에도 불구하고 아이언맨1의 인기에 뒤이어 442만의 관객을 모은 아이언맨 2입니다. 내용은 사실 딱 특별함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전편과 이어지는 소소한 내용이었던 듯 싶습니다.

 

5. 인크레더블 헐크

2008년 6월에 개봉했던 인크레더블 헐크입니다. 이 작품은 저 개인적으로는 흔한 헐크의 얘기임에도 불구하고 꽤 재미있게 봤던 영화였지만 관객은 100만도 채 들지 못했던 작품으로 흥행에는 실패했던 작품입니다. 헐크가 탄생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6. 토르:천둥의 신

천둥의 신 토르의 얘기로 2011년 개봉했던 작품입니다. 토르가 지구에 오게 되는 일종의 비화를 담고 있다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7. 어벤져스

드디어 첫번째 어벤져스 작전을 위해 진짜 어벤져스 작품이 만들어집니다. 쉴드의 국장 닉의 어벤져스 작전을 위해 토르,헐크,아이언맨,캡틴아메리카,호크아이,블랙위도우까지 최고의 슈퍼 히어로를 모두 뭉치게 하며 이 작품이 성립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700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대 박을 토해내게 이릅니다. 그리고 타노스라는 거대하고 어쩐지 장기전이 될거같은 운명의 적이 처음 등장하기도 합니다.

 

8. 아이언맨3

 

2013년 작으로 여기에서 아이언맨은 이제야 비로소 아이언맨의 정체성을 확립하게 됩니다.

 

9. 토르:다크월드

 

역시 2013년에 개봉했으며 약 300만 관객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인피니티 스톤에 대한 정보가 등장하게 됩니다.

10.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저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캡틴아메리카 시리즈를 제일 재미없게 보기도 했고 이게 과연 어벤져스 시리즈에 필요했던 것인가라는 생각도 많이 하기도 했던 부분입니다. 아무튼 9번째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저입니다. 여기서 윈터 솔져 버키가 등장하며 팔콘이 탄생하기도 합니다.

 

11. 가디언즈 오브 갤러시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며 봤던 시리즈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탄생하게 되는 2014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입니다.

 

1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타노스 스타로드의 정체 맨티스 등장 등등 본격 우주로의 세계가 드러나게 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입니다.

 

13.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 멤버들의 갈등이 깊어지게 되는 마냥 유쾌하지만은 않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입니다. 

 

14. 앤트맨

 

앤트맨이 탄생하게 되는 앤트맨입니다.

 

15. 캡틴 아메리카:시빌워

 

이럴려고 이거 보여줄려고 캡틴 아메리카가 그동안 쭉 나왔던 건가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결국 어벤져스 멤버들의 갈등이 끝끝내 폭발하여(뭐 그래봤자 캡틴과 아이언맨이기는 하지만) 1대 어벤져스는 결국 해체된거나 마찬가지가 되버리는 시빌워 입니다.

 

16.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이라는 히어로가 탄생하게 되는 스파이더맨:홈커밍입니다.

 

17. 닥터 스트레인지

2016년 작 홀린듯이 보게되는 천재 외과 의사 닥터 스트레인지탄생입니다. 관객수 544만명이 들었습니다.

 

18. 블랙팬서

 

동양적 세계관이 닥터스트레인지였다면 이제는 그를 넘어서 아프리카적인 세계관까지 담아내려한것인지 모르겠으나 어찌됬든 성공한 듯 싶습니다. 블랙팬서는 가장 낙후되어 있을 거 같은 아프리카가 사실은 가장 최첨단 도시라는 기막힌 설정과 블랙팬서라는 매력적인 히어로의 탄생을 알리는 블랙팬서입니다.

 

19. 토르:라그나로크

 

토르의 마지막 싸움인 라그나로크에서 토르는 각성하게 되고 발키리가 등장하게 됩니다.

 

20.어벤져스:인피니티워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에서 어벤져스는 이제 정말로 타노스와 전면전을 하게되며 절망을 알게 됩니다. 

21.앤트맨과 와스프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와스프가 처음 등장하게 되며 양자영역이 등장하며 앞으로의 어벤져스에서 나오게 될 중요한 키가 될 것을 암시하게 됩니다.

 

22.어벤져스:엔드게임

그리고 이제 이렇게 장장 우리가 보고 보았던 그리고 안보았다면....아마도 보지 않을까 하는 바로 그 어벤져스:엔드게임 입니다. 

 

이 시간에는 어벤져스 시리즈 사건 순으로 시간 순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엔드게임을 보고 나서 나쁘지 않은 결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장장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그 긴 흐름을 영화가 이토록 오래돗안 끌고 올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하고 위대한 것인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것도 근 10년은 특히나 격변하고 급변하는 굉장히 다이나믹하게 기호가 변하는 시대임을 감안한다면 말입니다. 앞으로도 끝나지 않고 슈퍼히어로는 분명 또 나올텐데 어떤 모습으로 어떤 스토리로 어떻게 다가올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가 되는 것은 이렇게 끌어주고 간 그들이 있어서 인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합니다. 저도 이렇게 정리를 하고나니 왠지 한번 더 오늘은 엔드게임이라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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