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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에 가스찰때 원인과 해결방법 알아보죠!!! ◎ 


저는 사무직이라 사실 아침 9시부터 점심시간 12시전까지 내내 앉아있고 1시부터 다시 시작되는 지옥의 근무시간동안 또 앉아 있고는 합니다. 뭐, 대다수의 회사원들이 저와 같은 근무패턴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루 중 아마도 점심시간에 밥 먹고 오는 시간을 제외한다면 그마나 걷는 일은 더더욱 없을 것도 분명할테고 말입니다. 

그런데 혹시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한자리에 계속 앉아있다보면 가끔씩 배에 가스가 차는 느낌이 들고는 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오전이나 오후에 혹시 먹은 것들이라도 있다치면 소화가 안되는 느낌도 들면서 뭔가 아랫배가 아픈거같기도 하고 빵빵해지는 것 같기도 한 그런 느낌말입니다. 


거기다 이게 가스가 차기 시작했다는 느낌에 확신이 들면 정말 한순간에 괴로워지는 것이 정말 차오르면서 시원하게 방귀라도 뀌면 배가 푹 꺼질 것 같은 느낌이 들고는 합니다. 하지만 방귀는 조금씩 올듯말듯 사람 애간장을 태우며 갖고 놀기만하고 안되겠다 싶어 화장실에라도 가서 뀌어봐야겠다 결심하고 가봐도 갑자기 배는 아프고 바지로 허리를 조이지 말라고는 하면서 방귀는 나오지도 않고는 합니다.


이런 느낌 저만 그랬던걸까요. 아무튼간에 어쨌든 저쨌든간에 금일 이 시간에는 배에 가스찰 때 원인과 그에 따른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배에 가스찰때 원인과 해결방법


당연히 배에 가스가 차는 원인에 대해 알아야 그에 따른 해결책도 나올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배에 가스가 차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에 가스가 차는 원인에는 사실 확실하게 규명된 것부터 확실하게 규명되지 않은 것까지 여러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그 중 하나의 원인으로는 식사를 하거나 평소 대화나 숨을 쉴 때 공기를 많이 흡입한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그렇게 공기를 많이 흡입하며 음식섭취를 하거나 대화를 했을 경우 가스가 차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신생아기에 아기 수유 중 공기를 많이 흡입하게 되면 아기의 배앓이가 심해지고 방귀를 자주 뀌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비록 다 큰 성인이긴하지만 성인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식사 중 공기를 많이 흡입했거나 했을 경우 배에 가스가 충분히 찰 수 있습니다. 배에 가스가 차는 근본적인 원인은 결국 미처 소화하지 못한 장내 음식물들을 장내 세균들이 분해하는 과정에서 가스가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배에 가스가 찼을 경우에는 정말 저 위의 그림처럼 누군가 배에 가스가 찼을 때 시원하게 배를 문질러 주면 정말 시원하게 장 운동도 되고 배에 있는 가스도 내려갈 것 같은 기분이 들고는 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저렇게 누군가 마사지를 해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아무래도 보는 눈도 있고 장소도 마땅치 않고 결정적으로 나의 몸을 마음대로 주물러 줄 사람이 없을테니깐 말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배를 문질러서 없어질것같은 기분이 드는 배에 가스가 찼을때라면 일단 근처 화장실로 가도록 합니다. 화장실만큼 사생활 보호가 잘 되는 곳이 사실 없습니다. 


화장실에 들어가서 위의 그림처럼 다리를 교차하면서 위로 되도록 가슴까지 닿도록 올리면서 걷기를 진행하도록 합니다. 일번의 자세를 양발을 교차하면서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유산소 운동을 잘 해주게 되면 멈추어있던 장내 연동운동이 활발하게 자극을 받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배에 가득 차있던 가스들이 분출되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다른 한가지 방법으로는 지금 입고 있는 옷의 단추를 풀고 배에 약간 힘을 가해 배에 차있는 가스를 빼주는 방법입니다. 이방법은 일종의 셀프 기법이기때문에 먼저 화장실에 가서 옷매무새를 잘 가다듬고 배를 세게 시원하다 느낄 정도로 좌우/위아래로 마사지 해주어야 성립이 되는 방법입니다. 


위 방식대로 하다보면 자연스레 배에 가득했던 가스가 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게됩니다. 하지만 사실상 이런 방법은 다시 옷을 잠그고 사무실 의자에 돌아가 앉는 순간 가스가 또다시 배에 차게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 신경질 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됩니다. 그러니 두번째 방법보다는 사실상 첫번째 화장실에서 약간의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 것을 더욱 더 추천하는 바입니다.


다음으로는 외부가 아닌 집에 있을 때 행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위 그림과 같이 등을 바닥에 대고 누운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가슴팍까지 끌어올리도록 합니다. 양쪽 다리 교차로 올리도록 합니다. 5분 정도 해당 자세를 반복해 주면 배에 힘도 들어가고 장운동에도 자극이 되면서 즉시 가스가 배출되는 신기하고 시원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외부에서 고통을 받을 경우 이러한 방법을 이용해 도움 받으면 좋을 것입니다.

그 다음은 요가에 문외한분들이라도 알고 있는 고양이 자세입니다. 위 그림처럼 같은 자세를 취한 채 일정시간 멈춰있도록 합니다. 등을 구부리기도 하고 반대로 펴기도 하면서 잠시 숨을 멈추고 기다리기도 합니다. 해당 자세를 취하면 역시 배가 편안해지는 것을 곧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시간 이렇게 간단하게나마 배에 가스찰때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배에 가스가 차면 정말 생활하기 불편하고 괜히 소리가 날까 두려워 다른 사람들과 한공간에 있는 것조차 눈치가 보이게 됩니다. 


너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이로 인해 배가 더 아파올수도 있습니다. 만약 위의 방법들이 모두 싫고 번거롭다 하는 분들이라면 제3의 방법인 변비약을 먹고 시원하게 하루를 해결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변비때문에 배에 가스가 찬 경우가 아닐지라도 변비약으로 가스는 시원하게 빠질 수 있기때문입니다. 


또한 가장 근본이 되는 무리한 과식은 평소 지양하도록 합니다. 평소에 소화가 잘되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지향하고 밀가루나 기름기 많은 음식은 지양해보면 결과적으로 손쉽게 배에 가스가 차지 않는 것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평소 풍부한 유산균 음식이나 식품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장내 유익한 유산균이 많아지면 또한 결과적으로 배에 가스가 차는 일이 생기지 않는 것을 알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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